세영아 언니들한테 건방져도 좋으니까 제발 잘됐으면 좋겠어

2022. 1. 15. 10:25

 

 

는 주말사용설명서 중 김숙이 운전하며 배우 이세영에게 말한 말

 

 

 



 

 

 

주말사용설명서 中 라미란이 장윤주에게 말하는 '이세영'

 

“세영이는 의외였고, 털털하고 오히려 세영이가 언니같고 

자기가 막 챙기려고 하고, 망가질 줄도 알고 새로운 발견이었지. 

앞으로 성장 가능성이 무한하다.”

 

최근까지도 커피차 주고받으며 교류함

 




장윤주도 마지막방송때 선물전달하며 이세영에게 편지써줬는데

편지 듣고서 세영쓰 눈물흘림 ..

 

 

“우리 안에 네가 없었음 안되었어. 너의 밝고 순수한 모습 덕분에 

옆에서 나까지 환해졌어, 고마워. 언제나 먼저 우리를 챙겨주고 

묵묵히 그 자리에서 웃어준 세영아 사랑해.”

 

* * *

 

언니들이 예뻐하는데 다 이유가 있는게 주말사용설명서 보면 알겠지만

사람 자체가 정말 배려심깊고 웃기고 빼는거 없이 다 잘함 ㅇㅇ ...

 

 

 


사장님이 달걀 매장내에서 먹어도 된다고 하니까 

달걀껍데기 담을 냅킨 먼저 찾으러가는 이세영

 

 

 


김숙반응 : 너 누구한테 맞으면서 배우는거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다같이 캠핑나와서 고기 구워먹는데 


고기굽는 라미란 제일먼저 고기 챙겨주더니

 

 

 

 


출연진 다 챙기고나서야 '잘먹겠습니다~'하면서 본인이 제일 늦게 먹음

 

이 외에도 현장 스탭들 한 명 한 명 다 인사하고 다니는 

(옷소매 외에도 다른 드라마 메이킹만봐도 스탭 한 명 한 명 다 눈맞춰가면서 인사함)

 

 

 

 

마지막은 옷소매 내에서 

<의상팀막내, 조명팀막내, 분장팀막내, 미용팀막내, 메이킹팀막내> 로 활동한 이세영으로 마무리

 

 

 

 

 



 

핫게기념

 

1) 소속사 대표님 인별에 언급된 이세영

 

로코 주인공을 잘 마치고 상도 많이 타고 광고도 찍고 

관심도 많아지니 더 꾸미고 폼내고 빛내도 될 시점에 '좀비'역할 택해 

몸 여기저기 꺾는 것 만으로도 너는 감동이다. 배우다.

예전에 맨날 회사 나와서 학교 공부하면서 

자기는 장차 바쁠 배우는 아닐 것 같으니 

그냥 공부 열심히 해서 박사까지 할 거라고 그랬었다. 

그 때도 비슷한 생각을 했었는데 어제, 또래랑 클럽가기 적당한 시간에 

클래식 공연장에 매니저도 없이 털레털레 와서는 

끝까지 보고 돌아가는 뒷모습을 보며

내 주변 아이들이 다 저렇게 자랐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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