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종 이방원 3화 정리, 국무회의에 참석한 K-직장인 방원이

기싸움 오지는 국무회의에 참석한 K-직장인 방원이

 

 

자객 잠입했단 소식듣고 집으로 달려가는 방원이

그런데 오늘은

축제 기간이었던것임

불쇼하고 난리남

환장

축제날 차몰고 나오면 안되는 이유.jpg


결국 차에서 내려 아빠집에 도착

아빠!

그래 우리아들 이제 퇴근하니?
근데 뒤에 분들은 누구니?

예...?

앗 깜짝이야 뭐야 이거


칼빵 미수사건에 놀란 성계는
집안의 브레인 방원이를 참모 회의에 참석시킴

여러분 행시출신 아들이 앞으로 내 아바타가 될것임

아무래도 지금 왕 갈아치워야 할듯 싶은데요

우린 그걸 역모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왠지 죽이고싶은데...


한편 아빠빽으로 승진한 방과랑 방원이

 

예비왕1이 예비왕2와 3을 데리고 미래 앉을자리 구경중

기싸움 팽팽한 국무회의 시작

정도전의 공격

왕님아 왜 국무총리랑 기획재정부 장관자리 비워두심?

아 그거 내정자 있음

내정자 등장

아니 성계님이 님 왕만들어줬는데 상의도없이 이러기임??

내가 왕인데 이것도 맘대로 못해?

성계야 말해봐 니가 왕이야 내가 왕이야?

(아직은) ...님임

그럼 넌 뭔데?

(아직은) 신하임

잘안들리니까 다시말해봐

-미쳤나봐 쟤 왜저래
-냅둬 죽고싶은가봄

부들부들... 내가 넌 꼭 죽인다

 

 

 

순 우리말인지 몰랐던 단어

 

이방원 들러리

 

 

 

정몽주: 이성계 대감의 들러리를 섰습니다.

 

 

 

들러리뜻

 

 

방금 이방원 보고 알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