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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여주 사귀는거

여주아빠가 목격함 

 

 

 

 

 

 






당연히 반대

잠자면서도 생각나서 심란

 

 

 

 

 






아이들 다 보고 있는 앞에서 단단이 데리고 감 

 

 

 











평소 아빠와 선생님의 오작교였던 세찬과 세종이

 

 

 

 

 

 

 



 

 

여주 아빠가 크게 반대해서 밖에도 못나가니까

선생님을 좋아하는 아이들이 찾아와서 엉엉 눈물터짐 

 

 

 

 

 

 

 

 




아이들이 찾아왔다는 소식 듣고

 




뒤늦게 찾아옴

 

 

 

 

 

 

 

 

 

 

 

 

 

 

 

 

 

남주 입장

 

허락 받으러 온 처가 식구들 보는 앞에서

반대이유(14살의 나이차이, 아이 3명)를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애들 데리고 나가는데

방에서 여주는 울고 있음

미치고 팔짝 뛸 노릇

 

 

 

 

 

 

 

 

 








이 모습을 본 여주 가족들 입장

 

저 애들을 내 딸이 키워야 한다니

+

그래도 애들이 우리 딸은 많이 좋아하나 보네..

+

(울면서 찾아왔으니) 이래서 아이 있으면 안된다(찬성하면 더 안되겠다)

 

 







왜 어른들 일에 끼어 들어.

아빠가 알아서 한다고 했지! 

 

그리고 세종이 데리고 위험하게 왜 택시 타고 다녀. 

그러다 무슨 일 생기면 어떡하려고!





아빠... 형아 혼나지 마세요.. 내가 같이 온다고 했어요... 

 





아빠! 아빠는 선생님이 저렇게 갇혀있는데 왜 가만히 있어요?

선생님이 우리랑 같이 가고 싶어하고 우리 보고 싶어하는데 왜 가만히 있어요!

눈을 부셔서라도 선생님 데리고 와야하는거 아니예요? 
(사실 남주가 거기서 뭘하겠음...ㅠㅠㅠㅠㅠ)








형아... 아빠 속상하게 왜 그래....

남의 집 문 부수면 안되잖아....

 

 

 

 

 


애들 혼내면서도 눈물 다 맺혀있음...

(각오는 단단히 하고 시작했지만) 

(괜히 지킬앤하이드 찍은거 아님)

직접 부딪치니 역시 남주도 미칠노릇....

 

거짓말 안하고

난 박선생보다 나이도 많고 애도 셋이에요

이 말 한 348493939번함 

 

 

 

 

사실 단단이 가족 입장에서 영국이는 이미 쓰리아웃인 상황이라....

(14살의 나이차이 + 아이가 셋 + 여기에는 강조되진 않았지만 얼마전 약혼기사까지 뜬 상황, 물론 그 약혼은 서브여주의 사기행각!)

 

 

 

여주 입장에서는

 

가족결핍+순수한 마음으로 어릴때부터 짝사랑한 사람임(남주에겐 그저 가출소녀1이었음)

좋아하는 마음 노빠꾸로 고백하고

남주는 그 유명한 남산 지킬앤하이드 찍으면서 33회때 겨우 이뤄진 커플인거 미리 다 깔아놨으니 괜한 오해 ㄴㄴ... 

겨우 이뤄진 사랑인데 가둬버리니까 이제 미치고 팔짝 뛰는거임 

 

 

 




 

다음주는 아빠가 무릎까지 꿇음

헤어져 달라고

 

 

 

 

 

 

 

 






 

이번주는 토요일 결방(올림픽 여파), 일요일 오후 7시에 방송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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