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데뷔 때부터 멤버들끼리 맞춘 팀반지

진짜 필수불가결할때 빼고는 거의 안뺌

 

어느 정도냐면 운동하는 예능 나가서 손 쓰는데 반지가 걸리적 거리면 > 반지를 반대쪽 손에 낌

뮤지컬 하는데 손 동작에서 반지 때문에 부상 위험이 있으면 > 반지를 끼고 그냥 손에 테이핑을 함

 

근데 이걸 하도 오래끼고 살면서 성장기를 보내니까

 

 



 

 

차례대로 호시, 민규인데 새끼손가락이 누가봐도 움푹 들어가있음

 

민규는 춤 추거나 그럴때 빠질까봐 조금 작게 맞췄다고 함 그 굵기에 맞춰졌다고

 

 

 

우지 또한 반지자국과 함께 굳은살이 박혔다고 함

또 데뷔 초의 버논은

 

 

 

첫번째 반지를 조금 크게 맞춰서 헐렁했다고 함

그래서 빠지지 말라고 새끼손가락을 구부리는게 버릇이 되어서 저렇게 찍힌 사진이 진짜 많음 ㅋㅋㅋㅋㅋㅋㅋ

 

 

당시 무대 사진...

물론 저 다음 반지부턴 사이즈가 맞았는지 사라진 버릇이긴 함ㅋㅋㅋ

 





세븐틴 반지의 유래 2015년 반지수여식

 

데뷔 전에 한성수가 세븐틴 멤버 임명식과 함께 수여한 팀반지

약간 두꺼운 일반 링에 세븐틴이라는 글씨와 각자 이름이 새겨져있음

 



 

 



 

2016 반지

팀명 SVT가 새겨져있고 팬클럽 이름인 캐럿을 뜻하는 다이아몬드가 박혀있음

4번째 미니앨범 쟈켓에 쓰이기도 했고, 저 반지와 똑같은 문양의 팔찌를 만들어서 팬미팅 때 팬 전원에게 나눠주기도 함

 



 



 

반지 안 쪽을 보면 각 이름과 소속 유닛 이니셜이 새겨져있는데

팀의 총괄리더이자 힙합팀 리더인 에스쿱스 이름 앞에는 별 두개

퍼포팀 리더 호시와 보컬팀 리더 우지 이름 앞에는 각각 별 한개가 달려있음ㅋㅋㅋㅋ

 

 

 

 

2017 반지

멤버 수와 동일한 13개의 면으로 이루어져 있고 역시 가운데에 캐럿이 박혀있음

저 반지를 평면으로 폈을 때의 도안 그대로 팔찌를 제작하여 또 팬미팅에서 나눠줌ㅋㅋㅋ

멤버들이 활동 내내 팔찌 차고 다니고 카메라 비칠 때마다 자랑하기도 함

 

 

 



 

 

 

2019 반지

로마자로 17이라는 숫자가 새겨져있는 반지

반지 제작 의뢰 맡겼던 업체에서 의미있는 반지라 동일한 혹은 비슷한 디자인으로 제작 불가하다고 공지도 해줌ㅠㅠ

 

 





 

 

그리고 현재 세븐틴 반지

 

 

 

 

 




 

 

브랜드 화보촬영때도 세븐틴 반지는 절대 안빼는 멤버들

 

 



 

 

 

 

 

 



"반지는 아티스트 개인소장품"

"악세서리는 개인 소장품"

이런거 써있을때 감동 개낌...

 

 



 

이마세카와 함께하는 저 팀반지 낀 화이팅 구도가 정말 최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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