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프리미어리거 1호' 박지성이 JTBC '뭉쳐야 찬다2'에 뜬다.
'뭉쳐야 찬다'가 시즌 1부터 섭외 희망 1순위로 꼽았던 ‘축구 레전드’를 드디어 만난다. 그 주인공은 바로 대한민국 최초로 프리미어리그에 진출하며 아시아 최초·최다 우승 기록을 달성한 ‘해버지(해외 축구의 아버지)’ 박지성. 이번 만남에서 박지성은 ‘해버지’다운 특별한 챌린지를 통해 어쩌다벤져스에게 주특기를 전수할 예정이다.
또한 안정환 감독과 박지성, 두 ‘축구 레전드’의 만남도 기대감을 한껏 증폭시킨다. 특히 두 사람은 2010 남아공 월드컵 이후로 무려 12년 만에 그라운드에서 재회하게 돼 의미를 더한다. 두 축구 스타가 그동안 묵혀 뒀던 에피소드가 대거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
‘뭉쳐야 찬다2’ 제작진은 “무려 4년간 이어진 사고초려(?) 끝에 ‘2개의 심장’ ‘산소 탱크’ ‘캡틴 박’ 박지성을 만나게 됐다. 어쩌다벤져스 멤버들도 고대하고 있는 만큼, 박지성과 ‘뭉쳐야 찬다2’의 아주 특별한 만남에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라고 전했다.
박지성이 출연하는 '뭉쳐야 찬다2'는 오는 9월 방송된다.
박지성 출격 '뭉찬2', 윤두준·민호→레오·김재환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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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이 '뭉쳐야 찬다2'에 출격하는 가운데, 박지성이 '팀 박지성'을 이끈다.
17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박지성은 JTBC '뭉쳐야 찬다2'에서 팀 박지성의 감독으로 활약한다.
팀 박지성에는 하이라이트 윤두준과 이기광, 샤이니 민호, 인피니트 남우현, 빅스 레오, 비투비 서은광, 워너원 출신 김재환, 가수 정세운과 방송인 조나단 등이 함께한다.
윤두준, 서은광, 김재환, 정세운 등은 2년 전 '뭉쳐야 찬다1'에 출격해 축구 실력을 뽐낸 바 있다. 또한 민호는 오는 21일 방송분에 아버지인 최윤겸 감독과 함께 깜짝 등장할 것으로 예고됐다. 여기에 축구선수 출신 레오와 연예인 축구단에서 활약 중인 이기광 등이 힘을 보탠다.
박지성이 이끄는 팀 박지성은 안정환 감독의 어쩌다벤져스와 맞붙을 예정. 박지성의 출연만으로도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화려한 출연진 라인업까지 더해지면서 더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뭉쳐야 찬다2'는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되며, 팀 박지성의 출연분은 오는 9월 전파를 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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