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 왕대비를 압박해 국새를 받아낸 신하들



성계야 너가 원하던 국새받아왔어



염치가있지 어떻게 덥석 받아



무릎꿇었다 됐지?



그래도 좀...



받아 쫌! 이제와서 발빼기야?



옛다 하늘의 뜻이야! 됐냐?



하늘의 뜻이라면야...



국새받고 흐뭇한 성계



살았다!



궁궐 인테리어 끝나면 중전시켜줄게ㅎㅎ



다큰 니 아들들이 날 가만히 두겠냐



울아들들 데리고 조용히 살고싶어ㅠㅠ



우리부인 내가 지켜줄게



성계 즉위



방원이 형제들은 입뺀당함


그시각 성계부인 강씨..


방석아 엄마가 너 세자만들어줄게



털 부숭부숭한 형들 있는데 내가 세자???



엄마말대로 책읽는척하고 있어



방원이형처럼?ㅇㅋ



방원이는 나가리됐단다






퇴근하는 성계 길막하고 용서빌러온 방원이



다신 거역하지 않겠음



nan neol beo ryeot da



아버지 말에 충격먹은 방원이


그날 밤...


수요없는공급 성계 침실씬



우리부인 하고싶은거 다 해 내가 지켜줄게



세자 세울건데 의견좀 내봐



당연히 방과아님? 장자에 전공도 많이세움



걔 머리가 안좋아서 난 비추임



이시국엔 똑똑한놈이 제일이지 공도많은 방원이가 딱임



맞말이라 암말못하는 성계



답정너짓 그만하고 말해봐 누구픽임?



방번이

 

얼탱없는 신하들

 


도른거임???



걔 부인이 고려왕족임 말이되는소릴해라



그래? 그럼 방석이ㅋ



개소리 작작좀 왕자의난 몰라?



내가 살아있는데 왕자의난은 무슨!



살아있는 왕비 아들이 세자하는게 뭐가문제야?


갑자기 나타나서 미래 스포하는 중전 강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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