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 방석이가 세자됐단 소식에 빡친 방원이


뭐라고? 방석이가 세자라고?



울엄마 무시하는건데 가만히 있을거야?

의욕을 잃은 방과형


내가 뭘할수있겠니


방원이는 챌린지정을 찾아가지만


내가 적장자 큰형 찾아올게 도와주셈



미안하지만 나도 방석이로 갈아탐



챌린지숙부 너마저...


결국 아빠집에 들어간 방원이가 목격한건


하하호호 살판난 강씨 자식들



쿠션이 너 언제부터 여기살았니?



아빠 낙마한 다음부터 있었는데 뭐 문제있음?


새엄마에 속았다는걸 깨달은 방원이


새엄마에게 따짐



나 쫓아내고 그자리에 쿠션갖다놓음?



진심으로 믿었는데 어떻게 이럴수있어!!!



너 내 친아들 아니잖아



원래 자식 길은 엄마가 열어주는거야
넌 엄마 없잖아?



패드립에 빡친 방원이 사고치기전 민선생누나 등장



내가 무릎을 꿇은 건 추진력을 얻기 위함이다


진정하고 밖에 나와보니



저승길 예약자들



저 중 셋은 곧 죽일거니까 참는다



Na Ga Ra


성계한테 쫓겨남


설상가상으로 막내아들까지 죽음ㅠㅠ


 


아들 묻으며 오열하는 동안

성계는...



좋댄다



엄마 형들이 화나서 나 죽일거같은데?



엄마가 있는한 안죽어



그건 엄마가 장수할때 얘기고ㅎ



성계야 나 부탁이있어 방원이 용서해줘



계모가 본처자식 홀대한다고 내가 욕먹잖아



방원이 이름만들어도 동태눈깔되는 성계


한편 방석이 세자소식에 빡친사람이 또있었음



내가있는데 왜 그 찐따새끼가 세자야!



너 부인이 고려왕족이잖아



엄마가 시켜서 결혼한거라고!


세자자리를 둘러싼 조선막장드라마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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