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원 출신의 박창호(이종석)와 어머니 없이 살아온 고미호(임윤아)는 고등학교 시절 만나 친구가 됨
그렇게 점점 사랑을 키워왔고 창호는 변호사 시험에 2번 떨어지자 미호가 한푼두푼 모은 돈 내밀면서 청혼
온갖 뒷바라지 다해서 결국 남편 변호사 만듦
근데 남편은 승률 10퍼에 사채써서 빚만 늘림
(그래도 사랑꾼은 맞음ㅠ)
그러다 남편이 억울하게 누명쓰고 교도소 끌려감
남편 도우려 물불 안가리고 뛰어다님
그러는 과정 중 화학공장 비리와 얽혀있는 방사능 물 맞고 급성 림프종으로 34살의 나이에 요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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