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핑까지 이겨버린 세계 최강자였던 여성

2024. 8. 11. 21:35

 

때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역도에 출전한 장미란 선수
2등이 들어올린 무게는124kg

 

 

 

 

1위인 인상 124kg 2배가까운 무게인
140Kg 를 들어올리며

 

 

금메달 확정.


금메달을 땄지만
장미란은 멈추지 않음



바로 금메달보다 더 위.
세계신기록에 도전함

 


당시 세계 신기록은
중국에 무솽솽 인상+용상 총319kg

 

 

 

 

이제 상대는 세계의 다른 누군가가 아닌
자기 자신과 싸워야함.

 

 

 

 

 

이미 금메달은 확정이지만
다시 세계기록에 도전하는 장미란

 
 
멋지게 성공하며 세계신기록을 세움
 
 
 
 
 
세계신기록을 세웠지만
 
 
 
 
 
또 다시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는 장미란.
이젠 자신이 세운 자기의 신기록에
자신이 다시 도전한다
 
 
 
 
 
자기 자신과의 마지막 싸움장소에
올라가는 뒷모습
 
 


 

이례적으로 중국인들도
짜요!짜이요!(화이팅!힘내!)를 외치며
장미란을 응원해주고 있음.





그리고 장미란은

 

 

자신이 세운 세계 신기록을

 
 
다시 갱신하며
또 세계 신기록을 세움.
 
 
올림픽 기록,세계기록을 갈아치우며
세계신기록을 세움
 
 





태극기가 올라가며



금메달+세계신기록을



세운 장미란



장미란의 놀라운 점은

 

 



2등과 체중차이가 무려 50kg 임.

장미란 116.75키로
2등 166.97키로

자신보다 체격이 월등한 선수를
이긴것도 모자라


 

2등보다 무려 20KG더 들어서 우승함.








그런데







 

도핑테스트에서 2등과 3등이 약을 빨았음다;;;;
그래서 은메달,동메달 박탈;;;;;;





은메달 속마음 : (쟤는 나보다 덩치도 작은데
무슨 약을 한거지??)

 

 



하지만 장미란은 도핑테스트 통과
본인의 내추럴로 세계신기록 세운것^^

 

 



일반인들,
혹은 운동 좀 하는 사람들도
스테로이드 맞으면
원래 힘보다 2배~4배까지
폭발적으로 힘이 증가함

 

 


 

본인보다 체중이 50kg이상인 약을 한 선수가
들었던 무게보다 20kg 를 더 들고
오직 자신 본연의 힘으로 세계신기록 수립.

 

 

 

 

 


세상을 이기는 것보다 자기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는 것이 더 어려운 길이다.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