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인터뷰
'사내맞선'은 김세정에게 어떤 의미로 남을 것 같나?
청춘이었다는 생각이 들 것 같다. 지금 내가 예쁜 나이다. 그 예쁜 나이에 이렇게 예쁜 순간이 기록됐고 예쁘게 결말까지 지어져 내가 서른살이 넘고 쉰 살이 되고 나이가 아무리 들어도 내 20대 후반 한 순간을 돌아보면 '사내맞선'이 가장 먼저 떠오르지 않을까 싶다. 20대 후반을 가장 잘 열어준 작품이기도 하다. 20대 초반의 봄은 I.O.I와 구구단이었는데 20대 후반의 봄은 '사내맞선'이다.
신하리해줘서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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