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순수하고 이쁜말이다ㅠㅜ
행복을 찾는 순간 불행해져
순간을 즐기렴
비교할게 생겨서 그럼.
어릴때는 내 시선이 닿고 내가 느끼는 그 순간만이 내 세계의 전부여서 내가 가장 행복한 사람이 되었지만, 커 감에 따라 다른 사람의 삶과 행복을 접하고 그것과 자신의 행복을 비교하니 행복에 등급과 가치가 생기고 결국에는 불행해지는거지.
"부처를 만나면 부처를 죽여라." "만물에 부처가 있다."
둘다 부처가 되기 위해서는 부처라는 상징을 어느 한 점으로 단언하고 정의하지 말아야 한다는 뜻이다.
나 라는 원점을 지우고, 내가 세상에 그려놓은 좋고나쁨 옳고그름의 기준선을 모두 지워야 비로소 부처가 되는 것이다.
행복또한 그렇다.
모든 것을 내려놓고, 끝내 나마저도 내려놓는 것 그것이 행복이다.
인생지사 공수래 공수거이니 지금 손에 쥔 것이 많은 적든 모두 빈손으로 돌아간다.
남의 손에 쥐어진 좁쌀 한톨을 시기하여, 지금 당장의 행복을 외면하지 말아라.
모든 것을 사랑해라.
타인을 사랑하는 것은 그 타인을 나 처럼 여겨 아낀다는 것이니,
모든 것을 사랑하면 모든 것이 내가 되어 종국에는 온 세상이 하나로 보일 것이다.
그것이 부처이며, 그것이 행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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