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관련, 대통령실 관계자는 취재진에 “해당 사거리가 기본적으로 굉장히 상습 정체 구역”이라며 “그래서 경호처 입장에서는 교통이 너무 정체돼 오히려 해소하려고 노력했다”고 주장했다. 또 “윤 대통령이 차에 탑승하는 그 순간만 잠깐 통제가 됐다고 한다”며 “경호처의 통제 때문에 정체가 빚어졌다는 말은 사실이 아니다”라는 주장도 했다.
하긴 했는데 통제는 거의 없었다 대통령이 차량을 타는 그 순간만 잠깐 통제한 걸로 안다 오히려 교통정체를 해소한 거다
이 관계자는 '대통령의 외부 일정이 너무 많은 거 아니냐'는 언급엔 "대통령의 외부 일정은 필요하면 하고 아니면 줄이는 것"이라고 답했다.
윤석열 대통령 부부 ‘빵집경호’ 구설수?…김어준 “국민들은 교통통제”
대통령실이 13일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씨가 지난 11일 성북구에 위치한 한 빵집을 방문할 당시 과도한 교통 통제로 시민이 불편을 겪었다는 비판이 나오자 “경호 통제는 거의 이뤄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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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부부 '빵집' 방문이 낳은 파장... '소통'인가, '민폐'인가
의도는 좋으나 '시기'와 '시민 불편' 고려해야 ▲ 윤 대통령 부부가 13일 오후 성북동에 있는 '나폴레옹제과점'에 방문하자, 이로 인해 주변 통제가 이뤄지고 있다는 누리꾼들의 글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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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면 기사 보던 중에 핫게 간 사회 문제에 대한 피드백이 있길래 가져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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