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주연 안나 중국에서 논란 선물받은 시계가 중국산

 

 

수지 주연의 '안나'가 중국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배수지 새 드라마 안나 논란#이라는 태그가 웨이보 검색 순위 상위에 올랐다./사진=웨이보 캡처



수지 주연의 쿠팡플레이 시리즈 '안나'가 중국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극중 수지가 선물받은 시계를 팔러간 곳에서 가짜 시계이며 중국산이라는 대사가 나왔기 때문이다.


이에 중국의 웨이보에서는 #배수지 새 드라마 안나 논란#이라는 태그가 검색어 순위 상위에 들며 뜨거운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중국에서 부품을 수입해서 한국에서 생산한다는 주장부터, 중국의 좋은 것들은 모두 모방이라고 주장한다는 이야기까지 비난이 대다수다.


 

수지 주연 '안나' 중국에서 논란... 선물받은 시계가 '중국산' - 스타패션

 

 

 

 

 

최근 중국 소셜미디어 웨이보에는 '수지의 새 드라마 안나 소개 논란' 등의 검색어가 1위를 차지하며 화제가 됐다.

한 중국 누리꾼은 "드라마 '안나'에서 선물받은 이불과 가짜 시계를 팔기 위해 가게로 향한다. 그러자 점원이 '이 브랜드가 좋은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이 시계는 중국산'이라고 말한다"며 논란의 장면을 지적했다.

그러나 중국 누리꾼들은 "한국이 항상 우리나라를 따라 하면서 덮어씌우려고 한다", "나라 크기만큼 속이 좁은 국가", "한국 드라마의 거짓 마케팅이 또 시작됐다"며 분노를 쏟아냈다.
 

 

ㅊㅊ " https://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4701767

 

 

 

요약 

 

1. 최근 수지 주연 "안나" 한국 드라마에서, 중국산 시계라는 대사가 작중에 나옴

 

2. 중국애들이 중국산 시계에 부정적인 이미지를 씌우는 한국 놈들이라고 난리남 

 

+ 맨날 중국꺼 모방하는 한국이라는 우기기까지는 덤

 

3. 웨이보 실검 1위 함 ( 지금 이시간도 안나 웨이보 실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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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가 방영되는 쿠팡플레이는 중국에서 서비스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