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우영우에서 가장 편견 없다고 언급되는 캐릭터


권민우




그런데 회차가 진행될수록


편견없이 자폐인 주인공을 찐 라이벌로 느껴서 견제하는게 아니라


"그러니까 돕지 마요 나보다 강한 사람 왜 도와줘"

 

 




오히려 공정성에 더 집착하는 느낌인 캐릭터 같음


극 중 우영우가 의뢰인 가족한테 막말을 듣고 사건에서 짤린것도 알고 있지만 ㅇㅇ 우영우의 사표수리가 안되자 상사를 찾아감


"저 여쭤보고 싶은게 있습니다 우영우 변호사 패널티 받습니까?"

 

 





"꽤 오랜 기간 무단 결근을 했고 지금도 출근하지 않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기본적인 근태 관리도 하지 않으면서 본인이 하고 싶은 사건만 딱 맡아서 하는게 같은 신입 변호사로써 보기가 불편합니다"

 

 




"사직서는 왜 아직 처리를 안하시는겁니까? 물론 우영우 변호사한테는 장애가 있으니깐 특별히 배려해주시는것도 이해는 합니다"

 

 

 





물론 후반부로 가면 바뀐다고 하는데


편견이 전혀 없는거와 공정성에 집착하는거는 약간 결이 다른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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