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의 열악한 임금

2022. 7. 29. 18:27

 

 

바리스타의 월급은 약 110만 원

슈퍼바이저는 약 162만 원이다(한 달 영업일 22일 기준).

 

기본 근무시간은 하루 5시간, 7시간이다. 

 

올해 기준 하루 8시간을 일하는 최저임금 근로자의 월급(약 161만 원)보다 적거나 비슷하다.

'정규직'이라는 말이 무색하다.  

 

 

스타벅스의 임금 구조에 따르면, 직원들이 계속 근무해 경력을 쌓는다고 해서

 

임금을 더 받을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시급은 오로지 회사에 의해 결정되고,

 

같은 직급의 직원들에게 모두 일률적으로 적용된다. 1년 차나 2년 차나 직급이 같다면, 시급도 똑같다

 

 

스타벅스의 ‘불편한 노동’

스타벅스의 ‘불편한 노동’

newstap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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