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초대로 헌트 시사회 참석)
"처음에는 사적인 자리에서 보니까 (진을) 못 알아봤다. 그래서 어느 그룹인지 묻는 눈빛으로 쳐다보니까 (진이) '저 BTS입니다'라고 하더라. (너무 놀라서) 내가 '죄송합니다'라고 했다"고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정우성은 "(멤버들이) 같이 있을 때만 봤지, 사석에서 따로 있을 때 보니까 새로웠다. 진씨가 성격이 좋더라. 표현도 좋고, 서로 '진회장' '정회장' 하면서 농담도 하고 가벼운 대화를 나눴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2일 날 뭐 하십니까' 물었는데 마침 스케줄이 없었나 보다. 시사회에 초대했더니 '정회장님이 초대하니까 가서 봐야죠' 하고 오더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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