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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푹 찌는 더위에도 귀여운척하려고 털토시 하는 일본 MZ 세대 여성들

 

 

NTV 'ZIP!特集'

 

임기수 기자 =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는 무더위가 전 세계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다.

일본의 길거리에서는 푹푹 찌는 더위에도 겨울에 볼 법한 두꺼운 털토시를 하고 다니는 여성들을 볼 수 있다.

무더운 날씨에도 이 여성들이 두꺼운 털토시를 포기하지 않는 이유가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지난 27일(현지 시간) 일본 NTV 'ZIP! 특집'은 일본 MZ 세대 여성들 사이에서 두꺼운 털토시 패션이 유행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NTV 'ZIP!特集'

 

해당 방송 제작진은 도쿄에서 힙한 젊은이들이 가장 모이기로 유명한 하라주쿠로 나갔다.

실제 하라주쿠 거리에는 무더운 날씨에도 두꺼운 털토시를 한 젊은 여성들을 많이 볼 수 있었다.

제작진은 털토시 패션을 한 여성들에게 왜 무더운 날씨에 털토시를 하고 있냐고 물었다.

 

NTV 'ZIP!特集'

 

이들은 하나 같이 "귀여워 보이려고"라고 답했다. 반팔에 알록달록한 털토시를 한 패션이 귀엽고 사랑스러워 보인다는 것이다. 또 두꺼운 털토시를 하면 상대적으로 팔이 얇아 보이는 효과도 있다고 말했다.

팔에 땀띠가 차지 않냐는 질문에 이들은 중간중간 쿨링 스프레이를 팔에 뿌려준다고 답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이같은 패션이 폭염에 일사병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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