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강화 6화 고백엔딩 너 내가 누군지 모르지 말해줄게

2022. 1. 2. 11:10

 

 

나한테 조금이라도 미안하면 제발 다 풀어줘

 

배신감에 휩싸인 영로의 차가운 시선을 애써 외면하며 인질극을 이어나갈 수밖에 없는 수호.

공포에 떠는 학생들을 보다 못한 영로는 결단을..

 

배신감에 휩싸인 영로(지수)의 차가운 시선을 애써 외면하며 인질극을 이어나갈 수밖에 없는 수호(정해인).

공포에 떠는 학생들을 보다 못한 영로(지수)는 결단을 내리고 수호(정해인)를 저지하기 위해 겁 없이 다가가는데.

 

 

남파 공작원들을 살려주겠다는 협상을 깨고 사살 지시를 내리면서 수호와 격찬, 응철은 다시 기숙사로 들어왔다.

강무를 죽이려는 격찬을 수호가 막아서자, 이에 격찬은 불만이 깊어지고 수호에게 덤벼들지만 바로 제압당한다.

한편 영로의 상처를 치료해 주면서 수로는 내일 영로를 내보낼 생각이라면서 그럼 계산은 끝나는 것이란 말에 영로는 배신감에 치를 떤다.

 

수호와 은창수의 전화 통화가 다시 이어지고, 은창수는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다면서 교전 상황을 전한다. 수호는 달갑지 않았지만 응철의 부상 치료를 위해 의사를 보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남태일 내연녀인 강청야와 장한나가 안으로 들어간다.

이때 남태일은 강청야에게 인질범 두 명을 죽이라고 하지만, 강청야는 그럴 순 없다며 안으로 들어갔다.

 

그렇게 청야는 부상당한 응철에게 들어가는데, 수호는 청야를 보고 놀라고 청야 역시 수호를 보고 잠시 멈칫한다. 이들은 분명 아는 사이 같다. 그렇다면 강청야도 간첩?

 

한편 수호는 의사에 대한 보답으로 기숙사 학생들 일부를 석방할 계획을 세우며 피승희 사감으로부터 명부를 받았다.

한 명 한 명 호명되는 순간, 계분옥은 이 모든 것이 불공정하며 반발하고 나섰다. 차라리 제비뽑기를 하자며....

그런데 알고 보니 피사감은 수호에게 계분옥은 꼭 좀 내보내달라고 부탁을 했었고 마지막 한 장은 바로 계분옥이었다. 이를 알게 된 분옥은 망연자실하고....

 

 

호명되지 못한 일부 학생이 발작을 하며 괴로워하자 영로는 대신 남겠다고 다 풀어주라고 소리쳤다. 이에 수호가 영로에게 총을 겨누자 영로는 자신이 안기부장 딸이라고 정체를 밝혔다. 이에 수호는 묘한 표정을 짓는데....

 

 

 

설강화 스노우드롭 7회 예고를 보면, 남태일은 영로가 수호를 감춰줬다는 걸 알며 흥분하는데...

 

강청야는 숨겨간 권총이 발각될 위기에 처하고.

 

 

3억달러짜리 미끼인 영로를 두고 협상은 이어지고...

"사살하시오"

오히려 죽음을 명령하는?

"은창수 안기부장은 자기 딸 시체조차 찾지 못할 거야."

 

 

영로 "제발요..."

수호 "죽여!"

그런데 그 순간 영로가 총을 집어 들고 수호에게 겨누는데... 과연 이들의 운명은?

 

 

 

 

JTBC (토, 일) 오후 10:30 드라마 설강화 !본방사수! 혹은 디즈니플러스에서 볼수있음!!

 

 

 

 

 

 

설강화 7화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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