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언 -> 해은
Q. 현규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A. 첫인상은 내 스타일이 아니었다. 잘생긴 스타일 안좋아해서. 데이트 할수록 더 좋아지는 것 같다.
지수 -> 희두
Q. 나연에 대한 현재 마음이 어떤지?
A. 노코멘트
희두 -> 해은
Q. 지금 규민에 대한 마음이 어떤 상태인지?
A. 현규가 와서 너무 설레고 좋은 데이트도 많이 하고 있는데 규민이라는 그림자가 나에겐 크다. 오래 만나기도 했고. 갑자기 현규한테 설레는 게 이래도 되나 싶고 반반의 기로에서 혼란스럽다.
지연 -> 희두
Q. 내가 데이트 상대로 현규를 지목했는데 왜 나에게 물어봤는지? 오빠(희두)를 선택할 줄 알았는지?
A. 바보 같아서. 현규에게 마음이 없는 걸 아는데 왜 현규를 골랐나 싶어서. (지연 대답 : 희두와 나연의 관계가 너무 견고해 보여서)
규민 -> 희두
Q. 가장 좋았던 데이트는?
A. (지연이와) 빠지 갔을 때
- 지연 질문 : 나에게 했던 말 다 진심이었지? 난 다 진심이었어.
- 희두 대답 : 응
나연 -> 규민
Q. 우리 둘 다 (우리 사이를) 서로 정리하고 있다고 느꼈는데 그게 나 때문인지, 오빠 때문인지
A. (정리한 적은 없지만) 그 둘 중에 고른다면 너 때문인 것 같다.
태이 -> 나연
Q. 여기서 제일 잘 되고 싶은 사람은?
A. 노코멘트
지연 -> 현규
Q. 해은의 사랑스러운 부분 3가지
A. 밝고 사려깊고 예쁘다.
해은 -> 규민
Q. 나와 나연이가 친하게 지내고 내가 보고있는 걸 알면서 나연이에게 직접적으로 표현하는 모습을 보인 것에 대해 나는 전혀 고려하지 않고 하고 싶은대로 한 것인지 마음이 궁금하다.
A. 신경쓰이긴 했고 그래서 행동할 때 조심했다. 그렇지만 내가 그렇게까지 해야한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태이 -> 해은
Q. 여태까지 자의 없이 데이트를 했는데 오늘 현규와의 데이트에 자의가 섞여 있었는지.
A. 오늘 데이트는 완전 자의다. X 제외라 너무 쉬웠다. X 포함이었다면 정말 많이 고민했을 것 같다.
Q. 그럼 현재 제일 1순위는?
A. 솔직한 오늘 마음으로는 현규가 조금 더 크다.
지연 -> 나연
Q. 태이에게 마음 있던 적이 있나?
A. 데이트 할 때 설렜다.
Q. 태이를 안은 건 술취해서 그런 건가?
A. 응. 확실히 말하면 설레서 그런건 아니다.
(태이 : 나도 그런 기억이 전혀 없다. 인터뷰 하면서 알게됐다.)
나언 -> 태이
Q. 마지막으로 누군가와 데이트를 한다면 마음이 흔들릴 것 같은지?
A. 아니. (그동안) 문자를 보내고 싶은 사람이 없었고 거짓말로 보내고 싶지도 않았다. 난 말의 힘을 되게 믿는 사람이라 문자를 중요하게 생각했다. 나언이가 목소리만 듣고 나를 선택했을 때 경중을 따질 필요가 없어졌다. 그래서 흔들리지 않을 것 같다.
규민 -> 지수
Q. 그동안 많이 힘들어했는데 제일 기분 좋았을 때가 언제였는지?
A. 규민이 초콜릿 사온 날
지수 -> 규민
Q. 서로 데이트도 하고 문자도 주고 받았다가 끊어졌는데 만약 그 뒤로 내가 마음을 표현했으면 달라질 가능성이 있었는지?
A. 충분히 그랬을 것 같다.
현규 -> 해은
Q. 규민이 오늘부터 다시 호감을 표시하면 어떨 것 같은지?
A. 노코멘트
원빈 -> 해은
Q. 데이트 상대를 정할 수 있고 한번 밖에 데이트를 할 수 없다면 누구랑 할것 같은지?
A. 한번뿐이라면 규민이랑 해보고 싶다. 기회가 너무 없어서 그래야 할 것 같다. X 대화 때도 겉도는 얘기만 했고 하루종일 보낸 적이 없어서 마음을 정하려면 X 데이트가 제일 클 것 같다.
해은 -> 규민
Q. 내가 항상 너 때문에 울고 있는 걸 알면서도 다른 사람들이랑 교류했을 때 마음이 어땠는지?
A. 당연히 마음이 안좋았지만 적극적으로 위로할수는 없었다. 그러면 네가 더 힘들어 할 것 같아서. 마음속으로는 안쓰러웠고 생각하고 위로하고 있었다.
현규 -> 해은
Q. 규민과 다시 만나고 싶은지?
A. 만나고 싶은지에 대한 답변만 하자면 내게 너무 큰 사람이었어서 아직은 마음이 있긴 하다.
해은 -> 규민
Q. 처음부터 끝까지 마음이 변함없는지?
A. 변할 수도 있었을 것 같다.(과거형 강조)
해은이가 규민이한테만 질문한 이유
: 현규의 마음은 데이트를 하면서 많이 들었는데 규민과는 시간을 보낸 적이 없어서 질문을 규민이에게 다 쓸 수 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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