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여왕 해인이가 삶을 포기하니까 날 미워하는 마음으로라도 살길 바라는 백현우 미쳤어 그럼 이제 아무 것도 안할 거야? 소송 안하고 그냥 이혼해 주면, 난 고맙고. 어차피 다 알았잖아. 니가 날 가만두겠어? 안그래도 같이 살기 힘들었는데. 몰랐던 것 같은 눈으로 보지 말고, 해인아.
<눈물의 여왕> "그럼 해보든가 어디 뭐 어쩔 건데 뭐라도 해봐 한번" 김수현 독일 윽박씬 연기 개잘해 진짜 ㅜㅜ 백현우 미친놈이 잔인하게라도 모진 말 하며 자기희생해서 해인이 살리려고 하는 게 마음 아픔
백현우, 다음에 이런 일 또 생기면 나 살리지 마 걱정돼서 화내는 현우에게 텅 빈 눈빛으로 살리지 말라는 홍해인<그걸 보고 백현우는 무너짐.. 비틀어진 현우해인 때문에 마음이 그냥 붕괴됨 ㅜㅜ
진짜 둘 연기 개미쳤음
여주 빼고 모두가 울었다는 7회 엔딩
"백현우 사랑해" 기억 잃은 홍해인 7화 엔딩 ㅅㅂ진짜처돌았나…. 상반되는 현우해인 보고 마음이 무너져내림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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