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팀내 최다 연봉자이자 주축선수인 김종규 5반칙 퇴장 - 5개의 파울 중 4개 오심 인정(1경기 12개 오심 인정함)

   오심 아니었으면 파울 1개라 계속 경기를 뛸 수 있었으나 11분 뛰고 퇴장당함. 김종규는 플옵 30 경기 뛰면서 처음으로 5반칙 퇴장당함.

 

2. 로슨, 최준용 논란 - 최준용이 팔끼고 수비하였으나 '팔이 많이 꺾이지 않았다'라는 이유로 오심 인정 안 함. 이 장면으로 오히려 최준용이 자유투를 얻어냄

 

 

 

 

3. 정창영 플라핑 논란 - 오심 인정 안 됨. 접촉 없이 혼자 오버액션하면서 넘어지면서 자유투 얻어냄(플라핑)

 

4. 농구 경기 시간 총 40분, 48시간 이내 항의한 오심은 40개, 인정한 오심 10여개. 양팀 점수차는 불과 12점

 



KCC 자유투 시도 22개 VS DB 자유투 시도 13개

KCC는 전반전에서만 16개의 자유투를 얻어냄(DB는 전반전에 8개 얻었고, 나머지 5개는 경기 결과가 KCC 승리로 기운 이후 얻음)

 

5. 경기 후 해설들도, 선수들도 문제 삼고 있으나 심판징계위 결과를 보도한 기사는 단 하나

 

 

 

 



 

하지만, 오늘까지 난 기사는 단 1개

 

문제는 동일선상 기준 파울이다. 11분 6초를 뛰고 5반칙을 당한 김종규에 대해서는 2개가 오심, 2개는 동일한 기준에서 김종규는 파울이 불린 반면, KCC선수들은 불리지 않았다는 걸 인정했다. 이선 알바노, 디드릭 로슨 역시 여러 장면에서 KCC 선수들과 동일 선상에서 판정이 적용되지 않았음을 인정했다.

이제 관심은 4차전에 나서는 심판들의 판정에 쏠린다. 대부분의 구단 관계자, 타 구단 선수들 마저 4차전에 배정될 심판까지 이미 예상하고 있다. 심판들의 공정성, 4차전의 최대 변수다. 최고의 경기력을 겨뤄야 할 무대에서 심판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 잘못 돌아가고 있는 것만은 틀림없다.

 

 

[PO프리뷰]무너진 공정성, 4차전 변수는 심판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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