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용이 캐릭터 없는거 공식 아님 추측ㅇㅇ
그냥 캐스팅 안떠서 추측하는게 사실마냥 돌아다니는중
첫방해야앎
드라마 감독 인터뷰
[인터뷰] 꿈의 캐스팅, <정년이> 정지인 감독
1950년대 여성 국극. 춘향이부터 향단이까지, 다시 방자부터 이몽룡까지 모두 여자가 연기하던 무대. 노래, 춤, 연기가 모두 탁월한 여성만이 국극 무대에 오를 수 있고 그중 가장 뛰어난 여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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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작에서처럼 주요 캐릭터들간의 멜로도 기대해볼 수 있나.
없지 않다. 각색된 부분이 있고 시청자에 따라 받아들이는 정도의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나는 멜로가 맞다고 생각하며 연출했다. 당시 남녀 배우가 애정 행각을 연기하는 것은 문란하다며 단속의 대상이 됐는데, 오히려 여성끼리의 스킨십은 괜찮다고 그냥 넘어갔다더라. (웃음) 그래서 가능한 그림들이 있었다. 당시 여성 국극은 소수자들에게도 열려 있는 곳이었다고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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