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천 중단 경기, 어느 투수의 낭만

2024. 7. 21. 12:07

 

LG 투수 켈리

 

 

LG의 외국인 투수 켈리,

5년 넘게 뛴 팀에서 오늘 마지막 고별 경기

 

그러나 우천 중단

 

비가와서 멈추는 경우

기존 투수는

한참 던지다 휴식 후 다시 던지는 것이기 때문에

오히려 부상위험이 있어서 교체 됨

 

그리고 이 켈리는

본인의 고별전을 우천 중단 교체로 끝내지 않고

재개 후에도 계속 던지고자

 

어깨가 식지 않도록 우천 중단 중 계속 공을 던지는 모습이 화면에 잡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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