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택(송강호)
- 소독장면에서 문 닫지 말고 공짜 소독 받자고 함
- 자녀들의 범죄에도 대견해 하는 가장
- 냄새로 인해서 열등감을 느낌.
- 박동익(이선균)을 죽이고 지하로 들어가서 살게 됨
= 영화 제목 기생충과 가장 어울리던 인물. 결말도 기생충이 되어버림
박충숙(장혜진)
- 남편에게 폭력적이고 사는 것이 비도덕적인 인물
- 부자니까 착하다. 나도 돈만 있으면 더 착하다라고 함.
- 지하에 사는 근세가족을 경멸하고 모두 자기가 죽임.
- 결국 딸은 죽고 남편은 지하, 아들은 병신
= 단순하지만 폭력적인 인간의 결말
김기우(최우식)
- 선물 받은 수석에 집착
- 신분상승에 대학 욕망=수석
- 결국 수석에 의해 뇌를 다침
- 언제가는 그 집을 사겠다고 하는데 봉준호 피셜 500년이 넘게 걸린다고 함.
= 신분상승을 열망하지만 결국 자신은 그 분수에 미치지 못한다는 걸 보여줌
김기정(박소담)
- 소독장면에서 문 닫자고 함
- 기우가 기정이 부잣집에서 목욕하는 것이 어울린다고 함
- 동익의 가족들하고도 잘 어울리고 인정받음.
= 가족들과 달리 상류층이 어울리는 인물이지만 결국 거기에 가까워지면서 죽음이라는 결말.
캐릭터 구성이 좋은 영화는 매년 보고 있지만 기생충은 볼 때마다 이 자본주의에 대해 염세적으로 표현한게
볼때마다 꿈도 희망도 마구마구 사라짐.
내가 발버둥쳐도 이 사회는 날 지금의 위치에 평생 머물도록 하겠지라는 생각?
'K-DRAMA' 카테고리의 다른 글
취향따라 갈리는 임지연 드레스 (0) | 2024.08.10 |
---|---|
제주도 손흥민 등장에 웃참하는 선수들 (0) | 2024.08.03 |
심각하게 폭망중인 한국 SF 영상 시장 (0) | 2024.07.28 |
스위트홈 시즌3 로튼토마토 평점 (0) | 2024.07.21 |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드레스 세벌 입은 윤아 (1) | 2024.07.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