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그래미 공연영상

 

 

 

 

레이저 뛰어넘어 다니는 거 멋있네요

 

 

진이야❤️‍🩹 on Twi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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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미 라이브 중 귓속말하는 올리비아랑 bts뷔 

 

 

왼쪽은 이번 신인상이 매우 유력한 올리비아 로드리고

 












현재까지 그래미에서 기립박수 받은 두 가수

 

 

BTS- butter 무대 후 기립박수

 

 

 

빌리아일리쉬의 테일러 호킨스 추모 무대 후 기립박수

 

 

방탄 정국 그래미 퍼포먼스 오프닝

 

 

 

 

 

 

 



 

 
 

게티짤이 홈마짤 뺨치는ㄷㄷㄷㄷ

오프닝 쩔었음

 

댄브도 존멋


레카에서도 게티 홈마 수준으로 찍힘ㅋㅋ

 

 

 

 

 

 

계속 뜨고 있는 레전드 게티짤들

 

 

 

빌보드 선정 2022그래미 무대 1위

 

 


전체순위는 여기서 확인가능

 

 


방탄소년단 그래미 수상 아쉽게 불발

 


4월 3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제64회 그래미 어워드'가 개최됐다.

이날 시상식 진행은 코미디언 트레버 노아가 맡았다. 트레버 노아는 오프닝에서 참석 가수들을 차례로 소개하며 분위기를 띄웠다. 트레버 노아는 방탄소년단을 소개하며 "무대 뒤에서 방탄소년단을 봤다. 내가 춤추는 모습을 보여줬더니 정국이 한국 말로 뭐라고 칭찬해준 것 같다"고 말했다.

올해 '그래미 어워드'에는 방탄소년단을 필두로 나스, 에이브릴 라빈, 레이디 가가, 저스틴 비버, 실크 소닉(브루노 마스, 앤더슨 팩), 존 레전드, 아리아나 그란데, 두아 리파, 빌리 아일리시, 할시, 메간 디 스탤리온, 더 키드 라로이, 키스 어반, 캐리 언더우드, 제이 발빈, 릴 나스 엑스, 존 바티스트, 도자 캣, H.E.R(허), 올리비아 로드리고 등 세계적 가수들이 참석했다. 실크 소닉과 올리비아 로드리고, 제이 발빈, 크리스 스테이플턴, 존 레전드, 레이디 가가, 존 바티스트, 저스틴 비버 등은 차례로 퍼포머로서도 무대에 올라 화려한 공연을 펼쳤다.

방탄소년단은 시상식 시작 30여분 만에 무대에 올랐다. 방탄소년단이 대면 형식으로 단독 무대를 펼친 건 최초의 쾌거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2019년 '제61회 그래미 어워드'에 시상자로 초청받으며 '그래미 어워드'와 첫 인연을 맺었고 이듬해에는 공동 퍼포머 자격으로 릴 나스 엑스를 주축으로 한 특별 무대에 참여했다. 지난해에는 첫 단독 무대 퍼포머로 초대받았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국내에서 사전 녹화한 무대 영상을 공개하는 방식으로 함께해 일부 아쉬움을 자아냈다.

대망의 첫 오프라인 단독 무대에 오른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5월 발표한 싱글 'Butter'(버터)를 열창했다. 그간 다수 무대에서 선보인 바 있는 라이브 퍼포먼스이지만 '그래미 어워드' 무대는 색달랐다. 레드카펫 인터뷰에서 "모든 것이 새로운 무대를 선보일 것"이라고 귀띔한 방탄소년단은 영화 '007' 시리즈 속 첩보 요원 제임스 본드, 보디가드 등을 연상시키는 검은색 정장을 맞춰 입고 공연을 펼쳤다.

특히 오프닝에서 각종 기계를 다루며 무대를 총괄한 진, 와이어를 타고 천장에서 내려온 정국, 올리비아 로드리고와 귓속말을 한 뷔, 뷔와 마찬가지로 관객석에서 등장한 제이홉과 지민, RM, 슈가 등 모든 멤버들의 강렬한 연기가 돋보였다. 격렬한 안무에도 흔들림 없는 라이브,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정장 재킷을 활용한 댄스 브레이크도 일품이었다.

무대를 마친 이후에는 트레버 노아와 방탄소년단의 밀착 인터뷰도 진행됐다. 트레버 노아는 리더 RM의 유창한 영어 실력과 함께 미국 드라마 '프렌즈'를 언급했고, RM은 "'프렌즈'는 내 영어 부모님이다"고 말했다. 이에 트레버 노아는 자신도 한국어를 배워보겠다며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오징어 게임'에서 소개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한국말로 노래했다. RM은 "그 말을 어디서 쓸 것이냐"고 물었고, 트레버 노아는 "어떻게든 되겠지"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수상은 아쉽게도 불발됐다. 방탄소년단은 'Butter'로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BEST POP DUO/GROUP PERFORMANCE)' 부문 후보로 지명됐다. 지난해 'Dynamite'(다이너마이트)로 한국 대중가수 최초 '그래미 어워드'에 노미네이트 된 데 이어 2년 연속 동일한 부문 후보로 선정되는 역사를 쓴 것.

경합 상대는 저스틴 비버와 베니 블랑코의 'LONELY'(론리), 콜드플레이의 'HIGHER POWER'(파이어 파워), 도자 캣과 시저의 'KISS ME MORE'(키스 미 모어), 토니 베넷과 레이디 가가의 'I GET A KICK OUT OF YOU'(아이 겟 어 킥 아웃 오브 유) 등이었다. 쟁쟁한 가수들이 후보로 오른 만큼 '그래미 어워드' 측은 이례적으로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부문 시상을 사전 시상식이 아닌 본 시상식으로 옮기고, 본 시상식에서도 후반부에 배치했다. 레코딩 아카데미(미국 레코드 예술과학아카데미, NARAS) 주관적 판단(투표)에 따라 선정된 수상자는 도자 캣과 시저였다.


 

방탄소년단 ‘그래미’ 수상 아쉽게 불발…기립박수받은 단독무대[종합]

그룹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이 미국 음악 시상식 '그래미 어워드'(Grammy Awards)에서 첫 단독 대면 무대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4월 3일(현지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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