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나무는 축축한 땅과 마른 땅의 경계에서 주로 살며 강 혹은 바다와 육지의 경계에서 자주 발견됨.

 

 

서로 따로 떨어져 만나기 쉽지 않은 바다와 육지지만

바다와 육지가 맞닿는 경계에서 자라는 팽나무

 



서로 따로 떨어진 한바다의 우영우와 태산(육지)의 태수미가

팽나무에서 만남

 

 



바다의 고래라 육지의 엄마를 만날 수 없던 영우가

유일하게 엄마와 함께 추억을 나눈 팽나무... (바다와 육지가 만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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