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우 오늘자 혐관 서사 나온 태수미 vs 프롬한(한대표)
한바다 고객을 눈 앞에서 태수미한테 뺏기고
열받은 프롬한
바로 태수미 찾아가는데
- 한서영 대표! 오랜만이다?
- 너 법무부 장관 꼭 되야겠다 감투 쓰기전에 영업부터 하고 다녔는데 장관 못되면 어떡해 사기 치는것도 아니고
- 영업은 무슨. 진영 부회장님이 상담을 원하셔서 조금 해드린거지
- 그러게 좀 잘하지 그랬어 나한테까지 오실 일 없게
- 조심해 사람 무너지는거 한순간이야
흠 없이 완전무결한 사람도 아니잖아 너
- 흠? 글쎄 나한테 무슨 흠이 있을까?
- 한바다가 하던 일 빼앗아 태산으로 가져온거?
- 아님 네 남자 빼앗아 내 남편 만든거?
ㄷㄷㄷㄷㄷㄷㄷ
- 뭐?!
- 미안ㅎ 너무 옛날일이다
완전 빡 돌아버린 프롬한
- 그런 태수미 같은짓들 말고. 태수미가 태수미답지 않았을때 저지른 실수 하나 있잖아
- 대학 시절의 순수한 사랑? 그 사랑의 결실?
- 기억이 안나?
태수미 표정이 굳어지는데
- 조심해
오늘 뜬 미공개 영상
한바다 VS 태산 전쟁을 움직이는 큰 손
8화 마지막에 나온 옷이랑 똑같은데
영우 만나고 그뒤에 만난거 같은데
우영우가 태수미한테 팽나무 천연기념물 지정된다고 얘기해줬고
한선영이 회장한테 태산이랑 한 재판 승소한 거 못들었냐고 하잖아
시간흐름은 영우 만난 뒤가 맞지
고래가 아이를 낳기에 바다(한바다)에 안전한 곳은 없다는 말이 진짜였는듯
아기고래(영우)가 바다에서 살아야 하지만 결국 바다에서 안전한 곳은 없는거지...
영우 괴롭히지마
고래 사냥법 중 가장 유명한 건 새끼부터 죽이기야
연약한 새끼에게 작살을 던져 새끼가 고통스러워하며
주위를 맴돌면 어미는 절대 그 자리를 떠나지 않는대
아파하는 새끼를 버리지 못하는 거야
그때 최종 표적인 어미를 향해 두 번째 작살을 던지는 거지
한선영이 영우한테 작살 던지고 태수미를 노리는 거지...
이거 각종 유튜버 리뷰 탐정들에게 정설로 받아 들여지고 있는 해석임.
애초에 태산,한바다 라는 이름부터 고래이야기까지..
심지어 영우는 고래를 좋아하는 걸 넘어서 고래를 자신과 동일시 하기도 한다는 점에서도 신빙성이 있는 복선이자 상징인 듯
+
프롬한인 이유
우영우 전개 이제 무서워질 이유
미지급양육비 청구소송 날아간 법무부장관 자리 재산상속 청구소송 (미래를 직감한 표정) 본인 소송이라 돌고래 수천마리 뜰 예정 선풍기 3단 무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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