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글로리 송혜교 연기 중 가장 좋아하는 씬 골라보기

오늘부터 모든 날이 흉흉할 거야
자극적이고 끔찍할 거야
막을 수도 없앨 수도 없을 거야
나는 너의 아주 오래된 소문이 될 거거든
“화이팅 박연진! 브라보! 멋지다 연진아!” 

2. 근데 재준아, 넌 모르잖아. 알록달록한 세상

 

-근데 재준아? 넌 모르잖아, 알록달록한 세상.

행복하게 살고 있어? < 여기 대사톤 극락임.. 그냥 끝을 올린 것도 아니고 올리다 중간쯤에서 멈추는 거 전혀 예상 밖이라 육성으로 감탄 했어.. 처음부터 마지막 컷까지 눈빛, 발성, 표정 그냥 도랏고.. 너무 짜릿하다 송혜교 아아..

3. 너네 주님 개빡쳤어

 

#더글로리
-큰일나, 사라야 이판사판은 원래 불교용어야
-어떡해? 너네 주님 개빡쳤어 너 지옥행이래

미친거아냐 문동은 대사가 너무 찰져...
그리고 송혜교가 대사를 너무 잘 살림

4. 스튜어디스 혜정아

 

제가 뽑은 더글로리 송혜교 연기 1위 장면은요..

이런 걸 잘못이라고 하는 거야
스튜어디스 혜정아

5. 그것만큼은 하지 말았어야지

 

#더글로리2 12화.. 이 장면이 모든 걸 말해준다고 생각합니다 문동은이 엄마한테 날 찾을 수는 있어도, 여전히 염치가 없을 수도 있지만 자식 인생 망친 년이랑 편은 먹지 말았어야지라며 울부짖는 장면.. 너무 마음 아프고 가슴이 찢어질 것 같음.. 송혜교 연기가 미쳤어요

6. 엄청나지

 

더글로리 12화

증거 있어? 증거 있냐구
엄청나지 

7. 정말 고마워 엄마

더글로리 13화 엔딩 송혜교 연기 미쳤음
엄마가 여전히 열여덟의 문동은을 버렸던 그때 그대로인것에 대한 환멸과 분노, 죄책감을 덜어준 고마움 그리고 비참함 그 모든 감정을 이 한 장면에 다 보여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