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케이티 위즈 선발이 터지면서 
1회부터 지고 있었고 2회 때 7점차...ㅎ
3회부터 무난하게 패전조 돌렸고 6회에 손동현 올라옴.

6회 36구 던지고 이닝 종료
투수 육청명이 몸 풀고 있다는 직관러들의 후기로 
투수 교체할 줄 알았으나(개인적인 생각ㅋ)
7회에 손동현이 올라옴; 그리고 8회에도 올라옴;

 

보직이 롱릴리프도 아닌 불펜 투수가 선발 투수보다 
많은 투구수로 더 많은 이닝 던짐.

^3이닝 동안 볼넷 주고, 쳐맞아도 
감독인 이강철과 투수코치인 제춘모 
아무도 마운드 위로 안 올라옴.^


* 참고로 손동현은 작년(가을야구 포함) 약 80이닝 
던지며 팀에 큰 도움을 주었던 선수
올해 구위가 떨어져 3월 31일에 말소되어 
4월 10일에 1군 등록 후 첫 등판이었음



** 작년엔 투수 김태오 2이닝 68구 벌투도 있었음.

그 후로 볼 수 없었고 현재 육성선수 신분됨.



개인적으로 어떤 이유로든 벌투를 시키면 안됨.
선수 기용은 감독의 권한이라도 
벌을 준다는 이유로 기용하면 안된다고 생각함.
프로야구에서 벌투가 없어지길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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