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산책하기 좋은 서울의 공원들
서대문구 안산의 메타세콰이어숲과 홍제천 인공폭포. 봄에 가면 인공폭포 뒷쪽의 물레방아 사이로 난 길을 추천함. 튤립과 벚나무가 아름다움. 메타세콰이어숲은 서대문구청 뒷길로 오르는 게 가장 빠름 노원구 경춘선 숲길. 삼육대의 시작부근이 조용하고 산책하기 진짜 좋음. 여기 태릉과 의릉도 조용해서 산책하기 정말 좋음! 입장료 1천원으로 태릉과 의릉 전부 갈 수 있고(뒷 산으로 연결되어 있지만 산길 개방하는 시기가 봄가을에 정해져있음), 노원구 주민이면 할인받아 입장료 500원임. 서울은 아니지만;; 서울 바로 옆 부천의 여월휴먼시아쪽 베르네천.하천 중후반부는 다른 하천길이랑 별 다를바가 없는데, 하천 시작하는 쪽이 예쁘고, 진입하는 아파트단지 산책로가 예쁨. 도봉구 서울창포원. 지하철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