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주말드라마 효심이네각자도생 전개 내용
여주 아빠가 자식넷 놔두고 갑자기 사라진지 25년, 가족들은 아빠가 죽었는지 살았는지도 모르며 25년째 힘들게 살아옴 -> 근데 그게 알고보니 아빠가 불륜녀랑 도망간거였음ㅋ (심지어 불륜녀는 학교 동료교사...) -> 갑자기 25년만에 불륜녀랑 나타나서 자식들한테 간 내달라고함 (정확히는 불륜녀가 깽판치면서 요구함) -> 첫째오빠랑 막내랑 먼저 검사했는데 안맞고 여주만 간 맞음 (둘째오빠는 고시공부중이라 가족들이 말 안해서 모름) -> 여주가 결혼앞둔 예비신랑한테 말도 안하고 간이식 수술결정함 (당연히 엄마도 모름..엄마는 절대 해줄생각하지 말라고 당부함) -> 이유는 내가 간줄테니까 살아서 엄마한테 사과하라고...(???) -> 다음주 예고보니 심지어 수술하고 잠수탐 + 아빠는 수술 후 불륜녀가 떠먹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