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칠때 떠나는 건 정신나간 놈
MBC 연예대상 공로상 수상자 이경규 수상소감 이경규는 "왜 다들 일어나냐. 못 받을 사람이 받았냐"며 "나는 정동 MBC 출신이다. 정동에서 여의도에서 일산으로 갔다가 상암까지 왔다. 공로상을 안 받을 수 없다. 이 시간까지 있다는 것만으로도 받아야 한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많은 분들이 얘기합니다. 박수칠 때 떠나라. 정신나간 놈입니다. 박수칠 때 왜 떠납니까. 한사람이라도 박수를 안칠때까지 활동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트위터에서 즐기는 짤 주워오는 펭귄 “이경규 공로상 수상 소감 "많은 분들이 얘기합니다. 박수칠 때 떠나라. 정신 나간 놈입니다. 박수칠 때 왜 떠납니까? 한 사람이라도 박수를 안 칠 때까지 그때까지 활동하도록 하겠습니다."” twitter.com